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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을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15 1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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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을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을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의 유산부터 문화예술, 스포츠, 첨단산업까지 연결하는 관광 자원으로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찾고,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먹거리, 교통 등 관광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시는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위원님들께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수원시에 길잡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추진 경과 보고, 수원화성 3대 축제 개최 홍보, 안건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

 

수원시는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목표는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지난 2월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고, 4월에는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이 출범했다.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수원우체국, 양조장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로컬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2026 대한민국축제엑스포(4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6월) 등 대규모 박람회·관광전에 참여했고, 6월 5∼6일에는 `제5회 세계관광산업 콘퍼런스`, 6월 25∼28일에는 `2026 화랑미술제 인(in) 수원`을 개최했다. 7월 6일에는 `2026 수원맛집 100선 터치수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 9∼10월 수원화성 3대 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열려

 

수원화성 3대 축제는 9∼10월 열린다.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새빛동락-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행궁광장, 화성행궁을 비롯한 수원화성 일원에서,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4일 열린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6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 부대행사 계획(안)`, `제101차 국제학술대회 세션 주제(안)`를 심의했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10월 17∼18일 이틀간 서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수원시·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행사다.

 

수원시는 축제 기간에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부대 행사 등을 운영한다. 전통문화부터 로봇, 확장현실(XR) 버스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전통부스, 현대부스, 판매장터, 푸드트럭,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제101차 수원국제학술대회`는 내년 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다.

 

수원시는 학술대회 대주제로 `전략적 관광 캠페인 기반의 지속가능 지역관광 생태계 전환`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수원 방문의 해와 관광 레거시 ▲세계유산/축제/야간 관광 기반 체류형 콘텐츠 확장 ▲무장애 관광과 방문수용태세 혁신 ▲수원컨벤션센터 기반 마이스(MICE)와 체류경제 연결 등을 주제로 하는 특별세션과 `일반/대학원생 논문세션`, `대학생 관광 공모전`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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