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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6년 친환경 학교급식 통합 워크숍’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13 08: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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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급식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모색
  • 학교급식 관계자 170여 명 참여해 협력 방안 논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의 밥상, 지구를 품다-기후급식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026년 친환경 학교급식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6년 친환경 학교급식 통합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시군 급식지원센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공급업체, 영양(교)사, 지역배송업체 등 학교급식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학교급식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각 기관 및 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참가자들은 학교급식 발전을 향한 각자의 염원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행정과 생산, 유통, 학교 등 급식 주체별 입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유혜경 성남 신기초등학교 영양교사는 `한 끼의 감동, 한입의 도전, 식생활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황영모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지역 먹거리 전략과 경기 기후급식의 방향`에 대해 강연하며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유기농문화체험센터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견학했다. 또한 화담숲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학교급식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의 의견을 직접 나누고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최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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