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2026년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 추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06 10:16:50

기사수정

울산시, 2026년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 추진울산시는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안전한 자동차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 교통안전 강화와 예방정비 확대를 통한 자동차 유지비 절감 및 차량 관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올해 총 3회 실시한다.

 

첫 번째 무상점검은 오는 7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접수마감)까지 당일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접수 마감시간은 당일 현장 상황 및 대기 차량 수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울산 시민이 소유한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이며, 화물자동차와 영업용 차량은 제외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차량 소유자 주소지 관할 사업장에 당일 방문하면 된다.

 

무상점검은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67개 조합원 사업장에서 실시된다.

 

전문 정비사가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주행장치와 타이어 등 주요 부품 점검 ▲와이퍼·브레이크 전구 등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주가 희망하는 경우 기타 소모품은 자부담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조합원 사업장들이 휴일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산시는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안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사업이 여름철 차량 고장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운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점검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무상점검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추석 명절 전에도 자동차 무상점검 사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므로, 이번에 점검을 받지 못한 시민들은 추석 전 점검 기간을 이용해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하반기에도 무상점검 지원사업을 2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