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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2동, 마사회 후원 2000만 원으로 청소년·취약계층 지원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29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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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2000만 원 확보
  • 중고생 10명 장학금·에너지 취약계층 40가구 선풍기 전달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

강동구 천호2동이 한국마사회 후원금 2000만 원을 활용해 관내 청소년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잇달아 펼쳤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와 함께하는 천호2동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천호2동은 `2026년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확보한 사업비는 천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장학금 지급과 냉방용품 지원에 쓰였다.

 

먼저 지난 6월 12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건넸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닷새 뒤인 17일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 40가구에 고성능 선풍기를 지원했다. 냉방 여건이 열악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영숙 천호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지사 이전을 앞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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