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훈공단, 복권기금 성과평가 종합 2위… 2027년도 배분금 927억원 확보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26 09:36:23

기사수정
  • 기획예산처 주관 10개 법정배분기관 중 2년 연속 종합 2위 쾌거
  • 종합 2위 가산금 포함해 2027년 복권기금 927억원 확보 확정
  • 보훈의료·복지 등 3개 사업 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2025년 복권기금 약 48억원을 활용해 중앙보훈병원 핵의학과에 도입한 단일광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기(SPECT/CT)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법정배분기관 종합 2위를 달성했으며, 3개 핵심 사업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금) 밝혔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매년 법정배분사업과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보훈공단은 예산 집행률 100% 달성 및 다각적인 예산 절감 노력 등을 인정받아 10개 기관 중 종합 2위에 올랐으며, 2027년 배분금으로 927억원을 확정받았다.

 

이와 함께 보훈공단이 추진 중인 △보훈의료서비스 선진화 사업 △보훈의료시설 인프라 강화 사업 △보훈복지서비스 운영지원 사업 등 3개 핵심 사업 역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변함없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증명했다.

 

특히 복권위원회의 브랜드 사업 기조에 발맞춰 관련 지원을 선제적으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훈공단은 전국 6개 보훈병원을 중심으로 취약·소외계층 국가유공자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 현대화를 이끌었다. 또한 보훈가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전국 8개 보훈요양원에서 맞춤형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2년 연속 종합 2위와 4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은 복권기금이 보훈가족을 위한 사업에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투명한 사업 운영으로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기금을 책임감 있게 집행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