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HD건설기계, 인도서 신흥시장 맞춤 굴착기 출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25 09:23:00

기사수정
  • 중동 딜러 대상 20톤급 ‘DEVELON’ 굴착기 론칭 행사 실시
  • 성능에 가격경쟁력 갖춘 신흥시장 최적화 제품 개발, 가성비 넘는 ‘가치비’ 승부
  • ‘글로벌 수출 허브’ 발돋움한 인도 거점으로 물류 및 신흥국 판매 네트워크 강화

HD건설기계가 최근 인도 푸네(Pune)시에 위치한 생산법인에서 중동 딜러들을 대상으로 20톤급 디벨론(DEVELON) 굴착기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

HD건설기계가 신흥시장 환경에 맞는 최적의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굴착기를 출시하며, 중동과 아프리카 등 글로벌 주요 수출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HD건설기계는 최근 인도 푸네(Pune)시에 위치한 생산법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등 중동 국가 주요 딜러들을 대상으로 20톤급 디벨론(DEVELON) 굴착기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론칭한 제품은 신흥시장에 공급되는 장비 중 시장 규모가 가장 큰 20톤급 굴착기다. 제품 구매 단계에서 가격 민감도가 높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흥시장 맞춤 장비다. 인도 공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생산 라인을 활용하는 동시에,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주요 부품 및 기능품의 구매 원가를 낮추며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기술과 품질 면에서도 기존 장비의 기능과 내구성 등을 현지 작업 환경에 최적화했다. HD건설기계는 이번 20톤급 모델을 통해 최근 글로벌 주요 건설장비 메이커들이 신흥시장을 타깃으로 공급하는 원가 절감형 제품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HD건설기계는 신제품 소개와 장비 시연에 이어 중동 지역 핵심 딜러들에게 인도 공장의 생산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 역량 등을 선보였다. HD건설기계 인도 공장은 최근 신흥시장 수요 증가에 맞춰 연간 생산 능력을 9000대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현대(HYUNDAI) 브랜드 제품에 더해 디벨론 장비도 생산하며,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만2000대 규모의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국 건설장비 전문 조사기관 ‘오프하이웨이리서치’에 따르면 매년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의 굴착기 시장은 오는 2030년 약 2만 3000대 수준까지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HD건설기계는 20톤급 디벨론 굴착기는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핵심 성능과 견고한 품질, 차별화된 서비스 등 가성비를 뛰어넘는 ‘가치비’로 저가 장비들과 경쟁할 것이라며, 글로벌 수출 허브로 발돋움한 인도 공장을 거점 삼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신흥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D건설기계는 5월 인도 굴착기 시장 점유율 20.5%를 기록하며, 일본의 히타치(HITACHI)와 영국의 JCB 등을 제치고 월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 }) }) })(jQuery)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