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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준비하는 용산50플러스센터…중장년 맞춤 교육 `풍성`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21 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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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준비하는 용산50플러스센터...중장년 맞춤 교육 `풍성`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운영하는 `용산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새로운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분기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2분기에는 창업·재무·웰니스·디지털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과 무료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수강생 모집에 나셨다.

 

지난 2월 문을 연 용산50플러스센터는 40∼64세 중장년층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설계하고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 공간이다. 재취업과 창업, 자기계발은 물론 심리·재무 상담까지 아우르며 `인생 2막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분기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16개 강좌로 운영된다. 중장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창업 역량 강화와 자산관리, 건강 증진,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오는 7월 6일부터는 `카페 디저트 창업&제빵 실무과정`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디저트 트렌드와 베이킹 기술을 익히고 메뉴 개발부터 매장 운영까지 카페 창업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재무 분야에서는 7월 2일부터 4주간 `금융사기 예방 무료특강`이 열린다. 중장년층을 노린 최신 금융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피해 예방과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7월 7일에는 문재완 세무사를 초청해 `상속·증여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최신 세법 개정 방향과 실제 사례를 토대로 효율적인 자산 이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웰니스 프로그램으로는 7월 7일 `우울·불안 뇌과학 특강`이 마련된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중장년층이 겪는 심리 변화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일상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디지털 교육도 강화했다. `AI 활용 숏폼 만들기`, `스마트폰으로 내 생애 첫 단편영화 만들기`, `AI로 바이브 코딩 웹 제작 맛보기`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센터에서는 상시 무료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수강생 개개인의 상황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 경로를 설계하고 생활 밀착형 지원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용산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궁금한 점은 용산50플러스센터(02-2199-4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생 2막을 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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