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초등 1·2학년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모집…6만 원에 8주 과정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15 10:40:01

기사수정
  • 7월 6일~8월 31일 주 2회·송파런 3개소 운영
  • 초급 미술활동·중급 과학실험 접목 수준별 수업
  • 6월 17일 오전 10시 송파런 홈페이지 선착순 신청

송파구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파구 저학년 영어캠프 교육 현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주 2회(회당 80분)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송파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캠프는 매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 학부모·학생의 90% 이상이 효과가 높다고 응답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은 송파런 교육센터 3개소(헤드·잠실·위례)에서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급반은 파닉스와 기본 어휘를 익히는 기초회화 과정으로, 그리기·만들기 등 미술 활동과 결합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중급반은 일상 속 기초 과학 현상을 영어로 배우고 실험·탐구 활동을 수행하며 말하기 능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계문화체험·마켓데이 등 체험형 활동도 병행된다.

 

모든 수업은 영어권 국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자 주니어 영어 교육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강사가 맡으며, 한국인 보조강사도 함께 배치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6만 원이며,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과 다자녀 가구에는 수강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유아 시기의 영어 노출이 초등학교 3학년 정규 영어 교과가 시작되기 전, 초등 저학년 방학 캠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어 공교육 공백 보완에 중점을 두고 빈틈없는 영어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