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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소재 없이 관심상품 노출하는 이커머스용 DPA 출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09 08: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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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피드만 연결하면 배너 자동 조합·배포… 프리미엄 뉴스 지면 집행

데이블 DPA 서비스 예시

데이블이 이커머스 광고주를 위한 DPA(Dynamic Product Ads·다이내믹 상품 광고) 서비스를 8일 정식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광고주가 별도의 소재를 제작하지 않아도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너 광고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국내외 2000여 개 매체 지면에서 집행된다.

 

광고 소재 만들 시간이 없는 쇼핑몰 운영자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의 평균 구매전환율은 약 3%다. 상품 페이지를 방문한 100명 중 97명은 구매 없이 이탈한다. 이탈한 잠재 고객에게 관심 상품을 다시 노출하는 리타기팅 광고가 해법으로 꼽히지만, 수천 개 상품을 보유한 쇼핑몰에서 상품마다 소재를 별도 제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데이블 DPA가 작동하는 방식은 단순하다. 쇼핑몰의 전체 상품 목록 파일(가격·이미지·재고 정보)을 시스템에 연결하면 해당 상품 배너를 자동으로 조합한다. 예를 들면 운동화를 보다 이탈한 고객에게는 그 운동화 광고가, 재킷을 장바구니에 담았던 고객에게는 해당 재킷 광고가 만들어진다. 상품이 판매 완료되면 해당 광고는 자동으로 중단된다.

 

뉴스를 읽는 사람의 집중도를 활용

 

데이블 DPA 광고는 국내외 2000여 개 뉴스·콘텐츠 매체 지면에서 기사 본문과 같은 눈높이에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소셜미디어 피드나 앱 배너에 광범위하게 노출하는 타사와 다른 접근이다. Meta 광고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개인화 상품 광고는 일반 리타기팅 대비 전환율이 30% 높다. 데이블은 Nielsen Koreanclick 기준 국내 네이티브 광고 시장 점유율 64%를 보유한 지면 네트워크를 이번 DPA 서비스에 활용한다.

 

또한 일정 집행 조건을 충족한 캠페인에 한해 목표 성과 미달 시 무료 추가 노출을 보장하는 성과 보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데이블 이채현 대표는 “데이블이 10년간 구축한 프리미엄 뉴스 지면 네트워크를 이커머스 전환 광고에 접목한 첫 번째 결과물이다. 광고주가 소재 제작 부담 없이 상품 피드 연결만으로 각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자동으로 찾아 노출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광고 영역에서 자신이 관심을 보인 상품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반 리타겟팅 상품보다 높은 전환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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