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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건강체험존에서 AI 체형분석부터 스트레스 측정까지 한 번에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04 1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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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건강체험존에서 AI 체형분석부터 스트레스 측정까지 한 번에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해 다양한 건강 측정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북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 마련된 건강체험존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구민 참여형 건강체험 공간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AI 체형분석 ▲체성분 측정 ▲족압검사 ▲스트레스 측정 등이다. AI 체형분석은 AI 기반 장비를 활용해 자세와 유연성, 근력, 신체 밸런스, 보행패턴 등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체성분 측정을 통해서는 체지방률과 근육량 등 신체 구성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족압검사는 발 압력 분포와 보행 균형 상태를 분석해 자세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스트레스 측정은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해 스트레스 수준과 자율신경 균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 후에는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이 건강상담이 제공되며, 스트레스 지수나 비만도 등 건강 위험요인이 확인된 경우에는 대사증후군 검진 및 전문상담과 연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측정을 원하는 구민에게는 최소 6개월 간격으로 추후 예약도 안내할 계획이다.

 

건강체험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회차당 30분 단위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운영 대상은 20세 이상 강북구민과 관내 직장인으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인력이 검사와 상담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강북구 건강관리센터(02-901-7797)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체험존은 구민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쉽게 확인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건강체험 서비스를 통해 건강관리센터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대사증후군 신규 대상자 발굴과 등록·관리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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