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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소비가 트렌드라며?"…서울 강서구, 이웃 자립 응원하는 `돈쭐 지도` 펴냈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29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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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소비가 트렌드라며?"...서울 강서구, 이웃 자립 응원하는 `돈쭐 지도` 펴냈다서울 강서구는 관내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위치, 연락처, 생산품,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서구 자활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복지 제도다.

 

현재 강서구는 강서지역자활센터와 등촌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총 25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15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자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자활 생산품과 서비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구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도 형태의 홍보물을 기획했다.

 

이번에 제작된 자활지도는 B4 크기(250×353㎜)의 3단 접지형 안내문으로, 양면 컬러로 구성됐다.

 

안쪽 면(1∼3쪽)에는 강서구 지도 위에 2개 지역자활센터와 소속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을 아이콘으로 표시해 상호와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바깥 면(4∼6쪽)에는 각 사업단과 기업에 대한 주소, 연락처, 주요 서비스 등 상세 안내가 수록돼 있다. 현재 자활사업으로 운영 중인 서비스는 ▲카페·베이커리 ▲청소·세탁 ▲도시락 제조·배달 ▲재활용품 판매 ▲편집 디자인·홈페이지 제작 ▲친환경 원목가구 제작 등 생활 밀착형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구는 자활지도와 함께 홍보 영상도 제작했다. 영상에는 `우리 동네 가치를 잇다`는 메시지를 담아 자활 생산품과 전문 서비스(청소·카페·배송 등)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에게 `착한 소비` 동참을 독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rsMqfsUsvKg)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활지도는 강서구청 각 부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된다. 또한 구 누리집 및 큐알(QR)코드(https://m.site.naver.com/25AE7)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강서구 생활보장과장은 "자활지도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주민들이 자활사업에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의 소비 한 번이 이웃의 자립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만큼, 자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생활보장과(02-2600-6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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