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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꾼 정원, 이야기로 전한다…광명시민정원사, 해설사로 시민들과 만난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29 1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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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꾼 정원, 이야기로 전한다...광명시민정원사, 해설사로 시민들과 만난다광명시민정원사들이 해설사로 변신해 직접 땀 흘려 가꾼 공간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한다.

 

광명시는 시민 주도 고품격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정원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광명시민정원사 협동조합`과 손잡고 전문적인 맞춤형 정원 해설사(도슨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온 `광명시민정원사`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원사들이 직접 전하는 현장 이야기는 단순히 정원을 바라보던 기존 관람 형태를 넘어, 시민들에게 정원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정원사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듣는 `정원 해설`과 정원에서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미니 체험 프로그램`을 묶어 총 1시간 동안 알차게 꾸민다.

 

정원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유치원·어린이집, 성인 단체 등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해설을 제공하는 점도 돋보인다.

 

시는 광명시 정원들을 열린 교육 장으로 활용해 공간별 조성 취지와 테마에 맞는 맞춤형 매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정원도시 광명`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민관 협력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원 서비스 산업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자신이 애정을 갖고 가꾼 정원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시민정원사의 생생한 목소리로 시민들이 정원 가치를 깊이 있게 체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고품격 정원문화를 누리도록 삶이 예술이 되는 `정원도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공지사항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원도시과(02-2680-26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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