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강서구 2만 7천 사업체에 묻습니다"…`2025 기준 경제총조사` 6월 1일 시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28 10:46:05

기사수정

"서울 강서구 2만 7천 사업체에 묻습니다"...`2025 기준 경제총조사` 6월 1일 시작서울 강서구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강서구에서 산업활동을 수행 중인 26,874개 사업체다.

 

주요 조사 항목은 조직 형태, 종사자 수,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수 등 `공통 항목` 12개와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등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특성 항목` 26개 등 총 38개 문항이다.

 

구는 사업체의 조사 부담을 줄이고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조사`와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먼저 `온라인 조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www.ecensus.go.kr)을 통해 진행된다. 사업체에 사전 배부된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방문 면접 조사`도 함께한다. 인터넷 조사가 어려운 사업체를 위해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된다. 총 94명의 전문 조사요원이 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문답 형식으로 조사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오는 12월 잠정 결과를 발표하고 2027년 3월에 최종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는 다양한 경제 연구와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통계 데이터 구축이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한 맞춤형 경제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317)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