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개봉2·3동에 스마트폴 36대 설치…13억 투입 연말 완공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21 09:20:01

기사수정
  • 과기부 공모 선정…국비 9억1,900만·구비 3억9,400만 원
  • 가로등·CCTV·불법주정차 등 5종 구로형 스마트폴
  • 현장형 AI 영상분석 시스템 도입…6월 발주 예정

구로구가 올해 개봉2·3동 일대에 5가지 유형의 `구로형 스마트폴` 36대를 설치하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개봉2,3동 스마트빌리지 도입 스마트폴.구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구로4동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을 표준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신청한 결과다.

 

국비 9억1,900만 원에 구비 3억9,400만 원을 더한 총 13억1,300만 원이 투입되며,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6월부터 본격 발주에 나서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봉2·3동 일대에 설치되는 스마트폴은 5가지 유형이다. 가로등 스마트폴(6대)은 주요 교차로와 대로변에 설치되며 지능형 방범 CCTV·와이파이·IoT망 기능을 통합한다.

 

CCTV 스마트폴(21대)은 주택가·이면도로·골목길 등 방범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돼 지능형 CCTV·비상벨·로고젝터 등 범죄 예방 기능을 갖춘다. 불법주정차 스마트폴(2대)은 주정차단속구역에 설치해 교통환경을 개선한다.

 

어린이보호구역과 골목길·급경사지 등 교통안전 취약지역에는 운전자에게 실시간 차량 속도를 알려주는 통합안전 스마트폴(3대)과 대형 LED 전광판으로 사각지대 정보를 제공하는 사각지대 스마트 알림이(4대)가 각각 설치된다.

 

구는 무단투기 계도 등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장형 AI 영상분석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 강화와 편의 향상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를 확대 조성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