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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사회 재진입 지원…용산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06 1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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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사회 재진입 지원...용산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미취업청년의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장기(25주)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11일부터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 17, 공공시설동 3층)에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별 상황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와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현재 중기 과정 26명(5.11.∼8.23., 15주·120시간), 장기 과정 14명(5.12.∼11.01., 25주·200시간)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자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참여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청년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밀착상담(1:1 맞춤상담) ▲사례 관리(생활 관리, 재테크 등) ▲자신감 회복(자기 이해, 일일 강좌) ▲진로 탐색(강점 검사, 직무 탐색) ▲취업역량 강화 `인공지능 활용 역량, 업무 예절(비즈니스 매너)`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용산구 탐방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취업 준비를 넘어, 생활 안정과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반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다양한 취약계층 청년을 포함한다. 또한 지역특화 대상자로 ▲미취업 기간 6개월 이상인 35∼39세 용산구 거주 청년 ▲주 30시간 미만 근로 중인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온라인과, 용산청년지음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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