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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사랑을 달다…마포구, 카네이션 축제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06 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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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사랑을 달다...마포구, 카네이션 축제 개최

마포구는 5월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서강로 68)에서 `2026년 마포 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실천하는 구민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 참석하는 어르신께는 입장 시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표현할 예정이다.

 

축제의 기념식은 복지관 3층 열린마당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9시 45분부터 서강대학교 응원단 `트라이파시`의 공연과 구립도화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무대가 식전 공연으로 펼쳐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밝힐 예정이다.

 

이후 오전 10시부터 개회선언으로 기념식이 시작되며, 마포구수화통역센터 수어통역사의 통역과 함께 효행 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축사, 기념 촬영,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부문 개인 19명과 효 실천에 기여한 단체 3곳에 표창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마포구는 지역사회에서 효행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구민의 공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념식 후에는 `마포 카네이션 콘서트`가 펼쳐진다.

 

MC 이선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나운하, 중견 탤런트 김하림, 가수 태우정, 가수 김채연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께 흥겨운 노래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약 90분간 이어지는 공연은 어르신들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축제가 어르신께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효도하는 마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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