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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압구정4구역에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 제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29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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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만 포스터 등 세계적 거장 협업해 압구정 헤리티지 담은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창호 프레임 지운 ‘라운드 코너 아이맥스 윈도우’ 등 혁신적 공간 설계
  • 세대당 평균 21.83평 서비스 면적 및 조합원 전 세대 테라스 적용으로 최상의 주거 가치 실현

압구정4구역 재건축 실내 투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압구정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최고의 거장들과 손을 잡았다. 하이테크 건축의 세계적 거장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가 이끄는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 조경 예술의 대가 피터 워커의 ‘PWP’와 협업을 통해 압구정4구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노만 포스터는 영국 대영 박물관, 미국 270 파크 애비뉴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피터 워커는 미국 911 메모리얼 파크 조경, 싱가포르 주얼 창이공항 조경을 설계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혁신적 공간 설계와 랜드마크 외관 구현으로 완성한 하이엔드 건축

 

삼성물산은 조합원 전 세대 한강 조망과 함께 ‘끊김 없는 한강 조망’을 실현한 외관과 창호 설계를 제안했다.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의 조망 분석 솔루션(CYCLOPS)을 통해 최적의 주동 배치를 도출했으며 저층부에서도 막힘없이 한강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 15m 높이의 하이 필로티를 적용했다. 여기에 거실 기둥을 없애면서 프레임 없는 광폭 창호를 적용한 ‘라운드 코너 아이맥스 윈도우’로 세대당 평균 20.5m에 달하는 270도 파노라마 한강 뷰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전용률 73.31%, 세대당 4.15평의 테라스 면적을 포함한 평균 21.83평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해 극대화된 실사용 면적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조합 설계안에서 7개 세대에만 계획됐던 테라스를 조합원 전 세대에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해 주거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삼성물산은 세대의 테라스가 곧 외관으로 구현되는 ‘인사이드 아웃 파사드(Inside-out Facade)’를 선보였다. 네모난 박스 위에 외형을 덧입히는 것이 아닌 최대 4.5m가 돌출된 캔틸레버 구조[1]를 통해 단지 입면에 자연스러운 단차를 만들어냈다. 3개 층 단위로 테라스 구조에 변화를 주고 이 변화가 자연스러운 외관 흐름으로 연결되며 단지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 되도록 계획했다.

 

[1] 캔틸레버 구조: 한쪽 끝은 고정돼 있고 다른 쪽 끝은 받침대 없이 자유로운 ‘외팔보’ 구조. 하중을 한쪽에서 지탱하며 허공으로 뻗어 나가는 형태로 경쾌한 외관과 높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

 

압구정4구역 상징 ‘주얼(JEWEL)’과 국내 최대 규모 하이엔드 커뮤니티

 

삼성물산은 기둥 간 간격 25m, 최대 16.5m 높이의 스케일로 압구정4구역을 상징하는 대규모 공간 ‘주얼(JEWEL)’을 선보인다. 주얼을 중심으로 피트니스·프라이빗 골프·실내외 수영장 등 총 10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내 재건축 최대 규모인 세대당 5.6평의 하이엔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세대당 3.3평 규모의 독립 창고인 ‘비스포크 스튜디오 룸’을 전체 조합원에게 제공한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본부장은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함께 설계한 이번 제안은 외관의 화려함을 넘어 실제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검증된 시공 역량과 압도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압구정에서 가장 빠른 입주를 실현하여 압구정4구역을 세계가 동경하는 글로벌 시그니처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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