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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 저소득층 가구 집수리 봉사…회원 20여 명 참여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22 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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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배·장판·전기 등 재능기부 방식으로 노후 생활공간 개선
  • 동주민센터 추천·현장 확인 거쳐 대상 가구 최종 선정

서울 강동구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가 지난 19일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이번 집수리 지원은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가구 가운데 청소년육성회가 현장을 직접 확인해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과 고령 등의 이유로 곰팡이가 핀 벽지와 낡은 장판, 노후 가구를 제때 교체하지 못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장판·도배·전기 등 분야별 재능을 가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실내 환경을 정비하고 생활 공간을 개선했다.

 

집수리를 받은 대상자는 "집이 많이 낡아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깨끗하게 수리해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는 매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꾸러미 전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더해 주신 청소년육성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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