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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우리, 함께 사는 세상"…금천구,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17 0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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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우리, 함께 사는 세상"...금천구,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과 금천구장애인연합회(회장 고광용)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장애인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 중심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우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27인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그림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서로 다른 우리,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아동,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한 사전 공모 대회로, 다양한 시선으로 그려낸 창의적인 작품들이 행사 당일 전시된다. 이 중 우수작 25점이 선정돼 금천구청장상, 국회의원상,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상 등이 시상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2부 즐거운 복지 순서로 세대공감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갈라쇼, 태권도 공연, 매직버블쇼 등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난타, 트로트 공연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청 광장에서는 전동보장구 안전운전연습장, 스마트재활운동 등의 장애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그림 전시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사전 접수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도시락과 간식도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일대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해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좋은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9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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