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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 방문의 해` 발판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한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14 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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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 방문의 해` 발판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한다

수원특례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발판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를 향해 나아간다.

 

수원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수원 방문의 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40개 부서에서 7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홍보 ▲수용태세 ▲행사 ▲콘텐츠 등 4개 분야로 나눠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먼저 홍보 분야는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타깃 마케팅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스엔에스(SNS), 관광플랫폼, 미디어 협업을 활용한 도시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집중한다.

 

수용태세 분야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환경·안내 체계 등 관광 인프라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행사 분야는 계절별·야간·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확대 운영한다. 기존 행사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은 강화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확대한다. 수원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 방문의 해는 모든 부서가 협업해 함께 추진해야 할 핵심 프로젝트"라며 "유기적인 협업으로 수원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 사업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맞아 수원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연간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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