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2026년 일자리 1만 6천965개 창출 목표…민생경제 회복·고용안정 `속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14 10:06:07

기사수정

광명시, 2026년 일자리 1만 6천965개 창출 목표...민생경제 회복 · 고용안정 `속도`

광명시가 2026년 일자리 1만 6천965개 창출을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과 고용안정에 속도를 높인다.

 

시는 민선8기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총 123개 사업에 556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천462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천949건, 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 5천656건, 창업지원 230건, 거버넌스·기타 인프라 1천668개 등이다.

 

이와 함께 고용률 68%, 취업자 수 15만 4천3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6만 9천280명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올해 일자리 정책은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직업능력개발과 청년·경력단절여성 고용지원, 취약계층 대상 역량 맞춤 일자리 확대와 함께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4차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여성·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청년 일자리 제공, 여성 직업교육훈련, 인생플러스센터를 통한 신중년 교육 및 취업지원, 어르신·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으로 고용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도 확대한다.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노란우산공제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판로 개척 지원 등 민간 부문 일자리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ESG 기반 창업 활성화, 에코디자인 창업자 발굴,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도 강화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일자리는 시민 삶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청년, 여성, 중장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여건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일자리 목표 1만 4천724개 대비 119%를 달성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