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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Mercedes pay와 전략적 파트너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결제 인프라 전담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02 0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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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의 핀테크 부문 자회사 ‘Mercedes pay’의 국내 기술 파트너로 차세대 판매 모델 ‘RoF’ 전면 지원

NHN KCP 사옥 전경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핀테크 부문 자회사인 Mercedes p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이하 RoF)’를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Mercedes pay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로, 현재 전 세계 45개 이상의 시장에서 차량 구매 및 서비스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 출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와 앱 결제는 물론, 인카(in-car) 결제와 차량 예약금 및 잔금 완납 등 광범위한 결제 서비스를 전담하며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NHN KCP는 Mercedes pay의 국내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월 중 새롭게 도입할 차량 판매 방식의 결제 전 과정을 전담한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수입사가 차량 재고와 가격을 직접 관리해 고객에게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조건을 제공하는 판매 모델로, NHN KCP는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적 근간인 통합 결제 솔루션을 구현해냈다.

 

NHN KCP는 차량 예약부터 최종 잔금 결제까지 모든 구매 여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결제 시스템을 완성했다. 고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끊김 없는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자동차 구매 특성에 맞춰 국내 고객의 결제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예약 단계에서는 주요 간편결제를 지원하고, 잔금 결제 시에는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기반의 차별화된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PASS 본인 인증 시스템을 결제 과정에 통합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NHN KCP PG사업부 노재욱 전무이사는 “Mercedes pay와의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결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구매 과정 전반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결제 경험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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