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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이순신방위산업전 참가… 수출형 토탈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01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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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엔진, 해양 방위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 나서

STX엔진 전시 부스

STX엔진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제11부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해 함정용 엔진과 통합 추진체계 등 자사의 고도화된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STX엔진은 기뢰부설함(MLS-II), 유도탄 고속함(PKG) 등에 적용되는 1163 시리즈 주기용 엔진을 비롯해 잠수함 및 차기 호위함에 적용되는 4000 시리즈 발전기 엔진 모형을 전시한다. 또한 예인음탐기체계(TASS)와 해안감시레이더 등 해양 감시·탐지 분야 핵심 장비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STX엔진은 단순 엔진 공급을 넘어 추진체계, 전력 시스템, 감시체계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반 통합 패키지’ 전략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외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장비를 함께 제안하며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패키지 수출’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STX엔진은 필리핀, 태국 등 해외 고객에 추진기관 시스템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입증해왔으며, 최근 중남미·중동 함정 수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수출 확대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STX엔진 이상수 대표이사는 “이번 이순신방위산업전은 첨단 방위산업 기술과 함께 군항도시 진해의 특색과 해양 기반 환경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군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STX엔진의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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