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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AP협회, 고용노동부 ‘심리안정지원 후기공모전’ 시행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27 1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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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의 불안에서 회복으로

왼쪽부터 2025년 구직자 심리안정지원 위탁사업 후기공모전 대상 수상자, 김향숙 심리상담사

한국EAP협회(대표 노만희)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2026년 심리안정지원 위탁사업 참여자 후기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심리안정지원 위탁사업은 구직·실직 과정에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고 취업 의욕을 높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심리안정지원 위탁사업 참여자 후기공모전’은 실제 참여자의 생생한 상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과 실효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 고용센터 상담자 간 우수 사례 확산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우수 상담 사례 △특이 사례 △위기 사례 극복 및 조치사항 등이다.

 

2025년 후기공모전에서는 11월에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내용 전달력, 독창성, 참신성, 기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안산고용센터 참여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서울남부고용센터, 우수상은 인천서부고용센터 사례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한국EAP협회는 2009년 시범사업 단계부터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17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6년 기준 전국 26개 고용센터에서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신용회복위원회 ‘마음돌봄 상담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채무조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해정 한국EAP협회 상임이사는 “한국EAP협회는 국내 EAP 산업을 선도하는 비영리법인이자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구직자들이 이번 위탁사업과 공모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 후기공모전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고용센터에 배포될 계획이다.

 

EAP 서비스 관련 문의는 한국EAP협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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