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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신소재 원료 경쟁 본격화… 채움바이오, 다이어트 원료 ‘파라다이스 그레인’ 선제 도입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26 08: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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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Paradol 표준화 원료 기반 체지방·에너지 대사 제품 확산… 실제 판매로 검증된 다이어트 신소재 원료

파라다이스 그레인 원료. 분말, 정제(타블릿), 스틱포 제형 구성. 다양한 제형으로 확장이 가능한 신소재 원료의 제품화 방향성

건강식품 시장에서 기능성 원료 차별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체지방 관리, 에너지 대사, 루틴형 건강관리 제품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재편되면서 기존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원료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건강식품 시장은 ‘성분’보다 ‘설명 가능한 기능성’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능성 원료의 과학적 근거와 표준화 여부가 핵심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아프리카 유래 향신료 원료인 파라다이스 그레인(Grains of Paradise)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원료는 생강과 식물 계열로, 주요 활성 성분인 6-Paradol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축적되면서 에너지 소비 증가 및 열 발생(thermogenesis) 관련 기능성 소재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6-Paradol은 갈색지방 활성화 및 에너지 소비 증가와 관련된 연구가 이어지며 체지방 관리 및 다이어트 제품에 적용 가능한 원료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 캡사이신 계열 대비 자극이 낮은 대안 원료로도 언급된다.

 

또한 해당 원료는 이미 일부 선도 브랜드에서 선제적으로 적용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뉴센트리(Nucentri), 이너띵스(Innerthings) 등은 파라다이스 그레인 기반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며 체지방 관리 및 에너지 대사 시장에서 높은 판매 효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소재 원료 선점이 실제 매출과 직결되는 사례로, 원료 경쟁이 단순 차별화를 넘어 실질적인 시장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건강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채움바이오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파라다이스 그레인 추출 분말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6-Paradol 3%로 표준화된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움바이오는 해당 원료를 독점 수입해 OEM·ODM 제조 시 안정적인 공급과 엄격한 품질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지표 성분인 6-Paradol 함량을 기준으로 한 표준화 구조를 적용해 로트별 관리가 가능하며, 제품 설계 시 기능성 설명이 가능한 원료 체계를 확보했다.

 

지표 성분 기반 원료는 OEM·ODM 제품 기획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6-Paradol과 같은 특정 활성 성분 중심 원료는 향후 기능성 원료 시장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건강식품 시장에서는 원료의 기능성 근거뿐만 아니라 수치 기반 설명 가능 여부가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OEM·ODM 제조사 및 유통 채널에서도 표준화된 원료를 중심으로 검토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채움바이오는 파라다이스 그레인 추출 분말을 활용해 정제, 분말, 분말 스틱포 등 다양한 제형으로 제품 개발이 가능하며, 다이어트, 에너지 밸런스, 루틴형 건강관리 제품 등으로 확장 가능한 제품 기획을 지원하고 있다.

 

채움바이오 정종민 대표는 “건강식품 시장은 단순 원료 경쟁을 넘어 기능성 설명이 가능한 구조와 원료 스토리가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글로벌 신소재 원료 기반 제품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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