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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렴도 1등급 목표 `100대 청렴 시책` 가동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25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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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전 항목 전년比 한 단계 상승
  • 부패예방·조직문화·직원 실천·구민 참여 등 4대 전략 추진
  • `찾아가는 청렴소통단` 외부기관까지 확대…연중 상시 운영

서울 송파구가 2026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100대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송파구 청렴실천 결의대회.송파구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2026년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패예방 체계 강화 ▲소통 중심 조직문화 조성 ▲전 직원 청렴 실천 ▲구민 참여·협력 강화 등 4대 전략을 축으로 한다.

 

구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우수)을 받았다. 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부패실태 등 전 항목이 전년 대비 한 단계씩 올랐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14.5점,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11.2점, 반부패 시책 효과성 12.2점이 각각 상승했다.

 

이번 추진계획의 출발점으로 구는 지난 17일 전 부서와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청렴문화 혁신밴드`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반부패 추진계획과 밴드별 청렴 시책을 공유·논의하고, 100대 청렴 핵심사업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연간 일정도 구체적으로 짰다. 4월 조직문화·청렴인식 설문조사와 청렴 특강을 시작으로, 8월 `청렴·존중·배려의 날`, 9월 혁신밴드 성과보고회, 11월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등이 예정돼 있다.

 

연중 상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청렴소통단`, `청렴소식지`, `청렴소통QR`을 연중 운영하고, `청렴포인트333`과 `청렴유적지 탐방`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올해는 찾아가는 청렴소통단 운영을 외부기관까지 확대한다.

 

송파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보다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 청렴 체감도는 물론 주민 체감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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