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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정된 복지제도 70명 공무원 교육…서울 강서구, 주민 상담 역량 강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18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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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정된 복지제도 70명 공무원 교육...서울 강서구, 주민 상담 역량 강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3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신규 임용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인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올해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해 업무 정확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주요 개정사항 및 실무 사례 공유 ▲복지급여 신청·상담 민원 대응 요령 ▲직원 재충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최경숙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팀장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초생활보장 분야 대표 강사로 통합조사관리·지역복지 사례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 전문가다.

 

강의는 제도 개정사항을 집중 설명하며 퀴즈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주민 상담 시 예상 질문을 모의 훈련하며 변경된 복지 혜택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대응력을 키웠다.

 

아울러,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겸재정선미술관, 소악루, 양천향교, 궁산땅굴을 탐방하며, 현장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재충전을 도왔다. 지역 대표 문화유산에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매년 개정되는 복지 서비스에 발맞춰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강서구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올해 빈곤층 보호 강화를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6.51% 인상(4인 가구 기준), 청년 소득공제(만 29세→34세 이하) 연령 확대 및 자동차 일반재산 산정 다자녀 기준(3명→2명) 완화 등 제도를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대응력이 중요하다"며, "매년 바뀌는 복지제도에 맞춰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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