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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정원·반려식물·목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16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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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정원지원센터·천왕산목공체험장 봄 프로그램 시작
  • 정원 체험·반려식물 상담·목공 체험 등 운영
  • 6월부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추진

구로구 정원 가꾸기와 목공 체험 등 생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재개된다.

 

구로정원지원센터 정원 체험 프로그램 모습.

구로구는 봄을 맞아 구로정원지원센터와 천왕산목공체험장을 중심으로 정원·반려식물·목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로정원지원센터에서는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원데이 클래스와 ‘가족이 있는 정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제4기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과 장애인을 위한 ‘온정원’, 어르신 대상 ‘늘봄정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허브 미니 꽃다발 만들기, 텃밭 미니 가드닝, 다육식물과 함께하는 정원소품 만들기 등 생활 속 가드닝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센터 내 ‘반려식물 클리닉’에서는 식물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식물 상태에 따라 당일 진단과 관리 방법 안내를 진행한다.

 

구는 오는 6월부터 지역 축제 현장과 공동주택, 관공서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도 운영할 계획이다.

 

천왕산목공체험장에서는 수준별 맞춤형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에는 도마 만들기와 야채상자, 주방 선반, 주물 손잡이 트레이 등 목공예품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료는 1천 원부터 5천 원까지이며 재료비는 품목에 따라 1만 원 내외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대상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정원과 반려식물, 목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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