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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방송’ 공모 시작…2025 시청자미디어대상 접수 개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7-07 12: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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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다큐·애니메이션 등 장르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9월 8일까지 접수…총 20점 시상, 미디어 전공자 대상 특별상도 신설
  • 방통위 “시청자 제작 콘텐츠 발굴해 방송 참여 활성화 뒷받침”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7일부터 국민이 직접 제작한 방송 콘텐츠를 공모하는 ‘2025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을 시작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

 

`2025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안내 전단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은 7일 ‘2025년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방송영상 콘텐츠를 공개 모집해 방송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8일까지로, 드라마·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인터뷰 등 장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된 셈이다.

 

공모는 ‘작품상’과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며, 작품상 부문은 ▲TV 방영 및 수상 이력이 모두 없는 ‘신규 영상’ ▲방영은 됐지만 수상은 없는 ‘시청자 방영 영상’ ▲수상 이력이 없는 ‘오디오 작품’ ▲지역소멸 등 인구감소 문제를 다룬 ‘주제 영상’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별상 부문은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특히 미디어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취지로 미디어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수상, 장려상, 심사위원 특별상이 신설돼 청년 세대의 창작 참여도 장려한다. 총 17점의 작품상과 3점의 특별상이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청자의 다양한 시선과 목소리를 담은 우수 콘텐츠가 많이 발굴돼 국민과 공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방송 참여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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