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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서울대 최우수기관 선정 기념해 공대 역사관에 1000만원 기부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10 1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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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성과를 미래 자산으로 잇는 모범적 조직문화 선보여

왼쪽부터 전성기 서울대 공과대학 직원회장,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 권수일 서울대 공과대학 행정실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공대)은 2025년 서울대학교 우수기관 선정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수여받은 상금과 공대 직원회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총 1000만원의 기금을 공대 역사관에 기부했다.

 

올해 관악캠퍼스 39동에 새로 건립되는 역사관은 서울공대가 설립 이후 지난 80년간 축적해 온 교육·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 주요 인물의 발자취를 담은 공간으로 조성된다. 향후 서울공대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집약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서울공대가 최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를 공과대학의 정체성과 위상을 상징적으로 구현할 공간의 조성으로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공대 직원회가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기관 발전의 성과를 미래로 이어가는 책임 있는 조직 문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교수·직원·학생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결실”이라며 “그 성과를 역사관이라는 상징적 공간에 담아 미래 세대에 계승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공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공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공과대학 직원회 전성기 회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공과대학의 역사와 함께 남기고자 직원회가 뜻을 모았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역사관이 공과대학 구성원 모두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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