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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25년 청소년 경제캠프 첫 개최…체험으로 배우는 실용경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7-07 1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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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월 전국 중·고등학생 480명 대상, 태안정책연수원서 2박 3일간 진행
  • 근로계약·자산관리부터 게임·토론까지…생활밀착형 경제교육 제공
  • 기재부 “경제캠프 초등생·대학생 등 전 연령층으로 확대 예정”

기획재정부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중·고등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 청소년 경제캠프’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중 · 고등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 청소년 경제캠프`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자립적인 경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25년 청소년 경제캠프’를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나라키움 태안정책연수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중·고등학생 480명이 참가한다.

 

고등학생 대상 캠프는 ▲7월 8일~10일 ▲8월 7일~9일 ▲8월 11일~13일에 열리고, 중학생 대상 캠프는 ▲7월 28일~30일 ▲7월 31일~8월 2일 ▲8월 4일~6일 등 총 3회 운영된다.

 

이번 경제캠프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벗어나 실습·게임·토론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등학생 과정에서는 사회 초년생의 시각에서 근로계약과 자산관리를 체험하며 소득 창출과 운용, 금융지식 등 실용경제 개념을 실감나게 익히도록 했다.

 

중학생 과정에서는 가상의 무인도에 고립된 ‘로빈슨’을 구출하기 위한 원정대를 구성하는 설정을 통해, 제한된 자원을 활용해 구조선을 제작하며 선택과 효율성, 교환 등 시장경제의 기본 원리를 게임 형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경제 이해력을 높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초등학생과 대학생, 일반 성인 등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경제교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교육 유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함으로써 경제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경제캠프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며 생활 속 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 확대를 통해 국민의 실질적인 경제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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