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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 2026 홈 개막전 성료 …거제시민축구단에 1-0 승
  • 편집부
  • 등록 2026-03-09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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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7일 남양주시민축구단이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홈 개막전’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1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으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축구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됐다.

 

전반전은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시민축구단과 거제시민축구단은 치열한 볼 다툼과 빠른 공수 전환을 이어가며 서로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양 팀 골키퍼의 선방과 수비진의 집중력있는 플레이로 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개막전 첫 경기 선제골의 주인공은 김태영 선수였다.

 

후반 35분 김예성 선수의 코너킥을 김태영 선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가며 상대의 반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1대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주광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구단주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신 덕분에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도 시민구단주 여러분께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한경 남양주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올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17명의 선수를 공개 선발했으며 200여 명의 선수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며 “우수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올 시즌에는 K3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시민과 축구 동호인, 가족 단위 관람객 등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서 올 시즌 시민 참여 확대와 경기력 강화를 통해 K3리그 진출 기반을 다지고 지역 축구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민축구단의 K4리그 2라운드 경기는 오는 14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평창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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