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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키는 안전…강북구, 주민·경찰과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 실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20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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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키는 안전...강북구, 주민 · 경찰과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 실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행정·경찰·주민이 협력해 지역 내 범죄 취약구간과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는 매월 1∼2회 순찰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범용 비상벨 작동 상태 ▲보안등·가로등 관리 상태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공원 내 안전 취약요소 ▲도로 파손 등 생활밀착형 안전 위해요소 점검이다. 특히 강북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해 범죄 발생 우려 구간과 반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첫 순찰은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수유3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김태현 강북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및 안전순찰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백년시장과 희망어린이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공원 비상벨과 조명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위해요소를 살폈다.

 

구는 이번 순찰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시설 보완 및 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경 협력을 기반으로 한 야간 합동순찰과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심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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