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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구지1공장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11 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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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공동 주관 평가, 3년간 우수사업장 인증
  • 근로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근골격계 재해 감소, 금연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성과

엘앤에프 구지1공장이 고용노동부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수여받았다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대구 구지1공장이 지난 4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계 구축, 프로그램 운영, 환경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엘앤에프 구지1공장은 앞으로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이 유지되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구지1공장은 △체계 구축 △인식 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환경관리 △프로그램 운영 △협력업체 관리 등 7개 분야 평가를 통과했다. 특히 건강증진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엘앤에프 구지1공장은 획일적 프로그램 대신 개인의 직무 특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세분화된 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2024년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206명) △직무스트레스 검사(392명)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406명) △금연 프로그램(14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은 목표 대비 93%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직무스트레스 검사 및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는 목표 대비 100%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를 통해 관리 대상자를 구분 관리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 재해자가 직전 조사 대비 60% 감소했으며, 금연 프로그램 참여자 14명 중 4명이 성공했다.

 

엘앤에프 구지1공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한 정기 논의, 전담 조직 배치, 계획-실행-평가-환류 체계 등 노사 공동 추진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협력업체 근로자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엘앤에프 이병희 COO는 “근로자 건강을 기업 경쟁력의 기반으로 보고 노사가 협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엘앤에프는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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