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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명절 특별 소통대책 가동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09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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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명절 특별 소통대책 가동

SK텔레콤은 설 명절과 동계올림픽 기간을 맞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소통대책을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SKT는 전국적으로 자회사, 관계사 및 협력사 전문 인력을 포함, 일 평균 약 1,400명, 연 인원 8,6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황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SKT는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공원묘지 및 성묘지 등 1,200여 개소에 기지국 용량 점검 조치를 완료했다.

 

설 당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최대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커버리지 최적화를 통해 원활한 통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SKT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간 안부 인사를 돕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영상통화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영상통화는 별도 신청 없이 기간 중 자동 적용된다.

 

에이닷, PASS, 티맵, T아이디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해서도 상황실을 설치해 트래픽 관리 및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며 관련 콘텐츠 유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KT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으로 유무선 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동계올림픽과 연휴가 겹쳐 출국하는 국제로밍 이용자 수가 평소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KT는 이에 대한 집중 관리에도 나선다.

 

SKT는 7개 관계사와 공동으로 통합보안센터를 운영하며 보안침해사고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24시간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하며, 디도스 공격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영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연휴 기간 동안 정부 기관 등을 사칭한 스미싱 차단 모니터링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복재원 SKT Network운용담당은 "긴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통신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특히 동계올림픽과 같은 대형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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