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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 승계 지원센터’ 신설… 맞춤형 솔루션 제공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05 0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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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최초 신설… 친족 승계·제3자 매각·M&A 등 기업 승계 전 과정 종합 지원
  • 삼성월렛·티켓판매 플랫폼 등 생활 기반 플랫폼 강화로 신규 성장 동력 확보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4일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 승계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디지털금융 강화와 글로벌사업 지원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4일 중소 ·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 승계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디지털금융 강화와 글로벌사업 지원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에 신설한 ‘기업 승계 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경영기획 그룹 산하에 설치했던 ‘가업 승계 전담 ACT’에서 수립한 실행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격상된 조직이다.

 

앞으로 ‘기업 승계 지원센터’는 중소·중견 기업의 △상속·증여 중심의 친족 승계 △매각 △M&A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등 다양한 기업 승계 업무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돕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량과 자산관리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재무구조 분석 △승계 구조 설계 △금융상품 연계 등 기업 승계 전 과정에 걸친 원스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세무·회계·법무 등 외부 전문 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 승계 컨설팅의 전문성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종합 기획부 최상진 부부장은 “안정적인 경영 승계를 통해 영속성을 유지하는 장수 기업은 경영 성과와 고용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돕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현재 AX 혁신그룹이 담당하는 삼성월렛 제휴 사업과 상반기 출시 예정인 티켓판매 플랫폼 사업을 디지털 영업그룹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삼성전자 출신인 정의철 디지털 영업 그룹장 영입과 맞물려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고객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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