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대형공사현장 주변 시민 안전 지킨다…안전보안관 96명 활동 개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03 08:55:57

기사수정

광명시, 대형공사현장 주변 시민 안전 지킨다...안전보안관 96명 활동 개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대형공사현장 주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보안관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2일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6년 상반기 대형공사현장 안전보안관 발대식 및 교육`을 열고, 현장 중심의 시민 안전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전보안관 96명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안전보안관의 현장 활동이 시민 불안을 줄이고 안전한 광명을 만드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보안관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전보안관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공사현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함께일자리 사업의 하나다.

 

통학로와 보행로 안전 지도, 공사차량 안전운행 유도 등 현장 밀착형 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발된 안전보안관 96명은 6월 26일까지 약 5개월간 주 5일 근무하며,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과 소규모 정비사업 구역 등에서 총 13개 조로 나뉘어 활동한다.

 

오전·오후·야간조로 나눠 공사장 주변 통학로와 시민 안전 보행로를 관리하고, 안전 펜스 점검과 소음·진동·먼지 발생 시 신속 신고와 조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