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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생활 속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 기록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16 0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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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생활 속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 기록

김포시가 지난해 7월 1일 개소한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이 7개월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권민원실 처리건수는 개소 초기 7월 1,550건에서 12월 2,201건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했으며, 누적 건수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0,751건이다.

 

김포시는 여권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률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설 및 환경 쾌적성, 대기시간 적절성, 업무 진행의 전문성·친절성·신속성에 대한 `매우 만족` 이상 응답이 90% 이상으로 나타나 시민 체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용 목적 분석 결과, 여권 발급을 위해 방문한 시민 중 62%가 도보 및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이는 주거지 및 대중교통 이용시설과 가까운 위치에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아 생활권 중심 민원 서비스 제공이라는 설치 취지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시민은 "기존에는 여권 발급을 위한 이동과 대기 시간이 부담됐지만, 신도시 여권민원실 개소 이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업무 처리도 빠르고 안내가 체계적이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여권민원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안내 동선이 잘 구성돼 있어 민원 처리 과정이 한결 수월했다"며 "전반적인 시설 환경이 쾌적해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며 "여권민원실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은 구래역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여권민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방문 시민은 인근 구래상업지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여권민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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