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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AI에이전트, 교실로 들어오다` 초·중등 교원 직무연수 실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16 08: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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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AI에이전트, 교실로 들어오다` 초 · 중등 교원 직무연수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AI 선도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생성형 AI 활용 AI 에이전트 직무 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1월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양일간 초·중등 교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성형 AI를 수업과 학교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은 생성형 AI 기술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교사의 업무를 돕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흐름을 반영해, 교원이 수업·평가·기록 등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활용해 보는 실습 중심 선택형 연수이다.

 

특히, AI 인재양성 정책에서 강조하는 ▲교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학교 교육 현장의 AI 활용 확산이라는 정책 방향을 반영해, 교실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활용법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본 연수는 글로벌 AI 선도 기업의 기술을 활용한 두 개의 선택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글 젬스(Google Gems)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와 젬스(Gems)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교사 업무 지원 및 학생 학습 지원용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수업에 적용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MS 코파일럿(Copilot) 과정은 M365 코파일럿(Copilot)을 활용한 수업·평가·기록·학급 운영 자동화 실습과 함께,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해 학교와 교과 맥락을 반영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제작·배포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직무 연수를 통해 ▲맞춤형 AI 에이전트 모델 구축 및 공유 ▲교원의 AI 활용 역량과 현장 적용 가능성 제고 ▲AI 에이전트 설계·활용을 통한 수업 및 학교 업무 중심의 AI 활용 사례 확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대구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교사의 전문성을 확장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원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AI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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