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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8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5동점` 개관…연내 11개소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13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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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8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5동점` 개관...연내 11개소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5동 주민센터 내 방아다리 공동육아방을 `서울형 키즈카페`로 전면 리모델링하고, 이달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저렴한 비용으로 날씨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외출이 어려운 추운 겨울에는 찾는 발길이 더욱 많아진다.

 

이에 양천구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비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생활권 중심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시설마다 테마를 달리해 방문하는 곳마다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신월5동점은 양천구 내 8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주놀이터 테마를 반영했다. 볼풀머신을 통해 공기의 흐름과 압력을 체험하는 `말랑말랑 달나라`, 우주선 탑승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꼬마우주선`, 우주선 내부를 연상케 하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은하수 마루` 등으로 구성해 재미있고 창의적인 놀이경험을 제공한다.

 

놀이공간 전반에는 안전 매트와 모서리 보호대를 설치해 아이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놀이교구를 포함한 시설 내부는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36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 거주 0∼6세 아동과 보호자이며,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https://umppa.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양천구는 신월5동점을 포함해 총 8곳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며, 2026년 상반기까지 ▲목3동점 ▲신월7동점 ▲강월어린이공원점을 추가 조성해 총 1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공형 키즈카페가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우는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고, 보호자에게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기 위해 생활권 내 돌봄 공간을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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