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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빛초롱축제, 시민 호응에 힘입어 1월 18일까지 2주 연장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02 0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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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빛초롱축제, 시민 호응에 힘입어 1월 18일까지 2주 연장 운영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성원에 힘입어 `2025 서울빛초롱축제` 행사 기간을 기존 1월 4일에서 1월 18일까지로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열린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전통 한지 등(燈)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빛 연출로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초 1월 4일(일) 종료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총 2주간 연장 운영돼 1월 18일(일)까지 청계천에서 계속되며, 1월 5일(월)은 전시 재정비 및 재개장 준비를 위해 휴장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개막 20일 만에 내·외국인 방문객 277만 명이 청계천을 찾으며,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관람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결정됐다.

 

행사 기간이 연장되는 구간은 청계천 청계광장부터 삼일교까지 약 1.1㎞ 구간에 한하며, 우이천과 청계천 오간수교 구간은 기존 일정대로 2026년 1월 4일(일)까지 운영된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 중이다. 당초 밤 10시에 종료했으나, 퇴근 이후 늦은 시간대 방문객 증가와 야간관광 수요 확대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했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코리아 협업 작품 `아이러브잉어킹`과 불을 뿜는 공작새 `꿈의 날갯짓`, 폐헤드라이트로 구성된 달항아리 `환월`은 1월 4일(일)까지 전시를 마친 후 종료되며, 해당 구역에는 새로운 연출작품인 `서울을 걷는 마법 같은 빛`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개막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로 행사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연장 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현장 관리와 안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할 방침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축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연장 운영 기간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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