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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주민이 선택한 `10대 뉴스` 발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31 1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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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주민이 선택한 `10대 뉴스` 발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하는 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도시브랜드(BI) `좋은도시 금천`을 잘 구현해 낸 `금천구 10대 뉴스` 선정 온라인 투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앞서 금천구는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금천구 거주 및 생활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브랜드 개발 이후 중점 추진한 20개 사업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총 3,718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의견을 내놓았다.

 

선정된 뉴스를 득표순으로 살펴보면 ▲오미생태공원 조성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 ▲금천형 초등돌봄센터 책 마을 운영 ▲금천시민대학 운영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밑반찬 지원 `다 함께 찬찬찬`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서비스 온기ON톡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경로당 주5일 중식 제공 ▲금빛학교 지원 ▲도로 열선 확대 등이다.

 

이번 금천구 10대 뉴스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일상 가까운 공간과 생활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실제로 상위권에 생태·환경, 교육, 돌봄, 평생학습, 복지 등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정책이 고르게 포함됐다.

 

특히 `오미생태공원 조성`이 1위로 뽑히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녹색도시 금천`을 만들고자 추진해 온 정책이 주민 삶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구는 덧붙였다. 최근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적 흐름 속에서 자연친화적 공간조성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 및 `금천형 초등돌봄센터 책 마을 운영`, `금빛학교 지원` 등이 선정된 것은 소득과 환경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리길 바라는 주민 공감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구는 교육복지 정책이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보았다.

 

이외에도 `금천시민대학 운영`, `다 함께 찬찬찬`, 온기ON톡`, `무장애 산책길 조성`, `도로 열선확대`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돼, 배움·돌봄·안전이라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주민 일상에 스며들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주민들이 어떤 정책에 공감하고 어떤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투표를 통해 확인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도시 금천`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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