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연세대, AI·SW 교재 제작해 관내 학교에 제공…공교육 변화 선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30 12:09:32

기사수정

김포시-연세대, AI · SW 교재 제작해 관내 학교에 제공...공교육 변화 선도

김포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AI·SW 융합 교육 아이디어를 담은 교재를 제작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고등학교 시범 수업을 추진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배포된 교재는 올해 상반기 연세대학교 학생 및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관내 교사들에게 제공됐다.

 

교재에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교과 및 실생활 문제와 융합한 교육과정 내용이 담겨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의 핵심 아이디어를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지도안, 성취기준, 평가계획 등으로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사와 학생들이 AI·SW 융합 교육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현직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중·고등학교 교육 현장에 적합한 수준과 구성으로 교재를 개발했으며, 향후 정규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교재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집필자가 직접 고등학교에서 시범 수업을 진행했다. 시범 수업을 통해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참여도와 학습 효과 등을 점검해 향후 공모전 운영 및 교재 제작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재 제작은 우수한 AI·SW 융합 교육 아이디어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범 수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AI·SW 융합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올해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과 교재 제작, 학교 교육, 경진대회,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도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