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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26 1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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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해 지방재정 건전화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은 계획의 적절성, 관리 노력도, 활용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지자체 간 비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류체계를 개선해 광역·시·군·구로 구분하고 공유재산 규모(필지 수, 가액 등)를 반영해 총 14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평가를 진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중기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 ▲실태조사 운영(무단점유 발굴 및 변상금 부과 등) ▲사용료·대부료·변상금 징수율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의 적극적 활용 및 정보공개 등이다.

 

양천구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특히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총조사를 통해 현황 파악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관리계획 수립과 집행 관리로 연계해 관리대장 정합성과 행정 실행력을 동시에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장 정비와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사용료·대부료·변상금 징수 등 세입 기반을 강화하고, 유휴재산의 정보공개와 활용도를 높여 공공자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유재산을 계획부터 관리·활용까지 체계적으로 정비해 온 그간의 행정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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