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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쟁을 넘어 일자리로…이라크가 배운 `인천형 직업교육`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21 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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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쟁을 넘어 일자리로...이라크가 배운 `인천형 직업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이라크 노동사회부와 니나와주 교육청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대상으로 인천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유네스코(UNESCO)가 추진 중인 `이라크 니나와주 취약계층 청년 취업률 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피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라크 대표단은 인천시교육청 직업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기반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학생 진로·취업 지원 체계, 학교와 산업체를 연계한 운영 구조 등 인천형 직업교육 주요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교육청을 중심으로 학교·지자체·산업체·유관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진로 설계부터 취업 이후까지 지원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인천시교육청의 직업교육 지원 모델이 자국의 경력개발센터 운영과 직업교육 제도 개선에 실질적인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인천형 직업교육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직업교육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공공외교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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