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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마포구 겨울방학 체험형 영어캠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19 1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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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마포구 겨울방학 체험형 영어캠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의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마포구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이 영어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원에 입소해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 능력을 키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함께 팀워크,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역량 등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실내외 체험실에서 영어로 말하고 듣는 활동 중심의 체험형 영어 수업과 문화·언어체험 특별활동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소속 원어민 교사가 운영하며, 마포구는 교육원과 협력해 생활실 관리와 안전교육,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캠프 전반의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6일 오후 6시까지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 72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8천 원이다.

 

마포구 영어캠프는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지난해 겨울방학 영어캠프에서 5대 1의 경쟁률과 90%의 만족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여름방학 캠프에서도 만족도 93.5%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마포구 학생들이 양질의 공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교육특별구 마포로서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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