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발송…연말까지 납부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18 12:00:01

기사수정
  • 등록 차량 11만 대 대상 하반기분 부과
  • 12월 31일까지 납부…지연 시 가산세 부과
  • 온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납부 방법 제공

송파구가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송파구청 전경.18일 서울 송파구는 구에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약 11만 대를 대상으로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며, 1기분과 2기분으로 나누어 징수된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과세기준일 이전에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하거나 폐차 말소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다만 1월·3월·6월·9월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구는 납부 기한을 놓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납부 마감 5일 전부터 카카오톡을 활용한 ‘자동차세 납부알림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를 분실하거나 훼손한 경우 서울 시내 가까운 구청 세무부서나 동주민센터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ETAX(인터넷), STAX(모바일 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앱, 전용계좌 이체, 은행 현금인출기(CD/ATM), 무인공과금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용계좌 이체나 ARS 전화(1599-3900)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자동차세를 체납하면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구민 편의를 높이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세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