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인노무사 최종합격자 418명… 내년부터 응시수수료 인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17 11:23:23

기사수정
  • 제34회 최종합격자 12월 17일 발표, 합격률 100%
  • 제35회 시험 일정 확정… 2026년 5월 23일 1차 시행
  • 응시수수료 총 9만5천원으로 2만원 인상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월 17일 제34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418명을 발표하고, 제35회 시험 일정 확정과 함께 2026년 시험부터 응시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월 5일 실시된 제34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제3차 시험에는 대상자 419명 중 418명이 응시해 응시율 99.76%를 기록했으며,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합격률은 100%였다. 최종 합격자는 큐넷 공인노무사 누리집 마이페이지의 시험결과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합격자에 한해 최종 합격확인서 발급 시 제2차 시험 석차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공단은 제35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시행 일정도 확정했다. 1차 시험은 2026년 5월 23일 시행되며 원서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시험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3차 시험은 11월 27일에 각각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1차 6월 24일, 2차 11월 18일, 3차 12월 9일로 예정돼 있다.

 

시험 시행 지역은 1·2차 시험의 경우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6개 권역에서 실시되며, 3차 면접시험은 서울에서만 진행된다. 제35회 시험 일정은 큐넷 공인노무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2026년 국가전문자격시험 시행일정 사전공고’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단은 제35회 시험부터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를 인상한다. 총 응시수수료는 현행 7만5천원에서 9만5천원으로 2만원 인상되며, 1차 시험은 3만원에서 4만원으로, 2·3차 시험은 4만5천원에서 5만5천원으로 각각 오른다. 2·3차 시험은 동시에 원서를 접수하며 수수료는 원서 제출 시 납부한다.

 

공단은 응시수수료가 2007년 이후 18년간 동결된 가운데 물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시험장 임차비와 시험위원 수당 등 운영비용이 크게 증가해 시험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상된 수수료는 시험 출제·채점 고도화와 시험장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되며, 2026년 5월 23일 시행되는 제35회 시험부터 적용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