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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녹지축 형성하고 보행환경 개선"…금천구, G밸리 가든팩토리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01 1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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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G밸리 일대 녹지축을 형성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G밸리 가든팩토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G밸리 가든팩토리

G밸리는 그동안 공원과 녹지공간의 부족, 초미세먼지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도시화로 인한 녹지공간의 부족은 환경적 부담을 증가시키고,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금천구는 `G밸리 가든팩토리` 사업을 통해 G밸리 일대의 파편화된 녹지공간을 연결하고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한편, 미세먼지와 폭염을 완화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금천구는 지난 1∼11월 G밸리 가든팩토리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2026년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202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G밸리 가든팩토리의 총면적은 187,364㎡로, 공개공지 135개소, 가로수 2,227주, 띠녹지 4,527㎡ 등을 포함해 연속적인 녹지축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G밸리 내 다양한 녹지공간을 단순히 잇는 것이 아니라 미세먼지와 도로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녹지축`을 형성하는 데에도 주력한다.

 

특히 정원 특화단지와 다열 식재 등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녹색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주요 길목을 활성화해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쉼터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공간들은 도심 내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쉴 수 있는 중요한 힐링 공간이 될 것이다.

 

금천구는 이를 통해 산업단지, 주거지, 상업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G밸리 가든팩토리 사업이 G밸리 지역주민과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단체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밸리 가든팩토리 조성을 통해 G밸리 일대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걸음으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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