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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사회적경제 장터 ‘중랑 들랑날랑’ 개최… 주민 참여 속 성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01 08: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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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가치 선포식·공연·전래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사회적경제 기업 14곳 참여… 제품 전시·판매·판로 확대 기회
  • 토크콘서트서 창업 배경·사회적 가치 공유하며 공감 형성

중랑구는 사회적경제 장터 ‘중랑 들랑날랑’을 열어 지역 기업과 주민이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중랑구, 주민과 함께한 사회적경제 장터 `중랑 들랑날랑` 성황리 개최.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8일 중랑구청 잔디광장에서 사회적경제 장터 ‘중랑 들랑날랑’을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며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학생 등이 참여한 ‘사회적가치 선포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지역 예술인이 참여한 통기타·재즈 공연, 전래놀이 체험 등이 더해지며 행사장을 찾은 300여 명의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장터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14곳이 참여해 친환경 에코백·문구류, 수제 생활용품, 커피 원두, 교육·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업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동시에 새로운 판로를 찾는 기회로 삼았다.

 

행사 후반부에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참여기업 대표들은 무대에 올라 창업 배경과 지역에서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 기업 운영 비전 등을 설명하며 관람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현장에서는 공감과 호응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장터가 주민들에게는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가치 소비’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에게는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의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장터는 기업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역에 더욱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판로 지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는 사회적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기업 컨설팅 등 주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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